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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경기도

[수원] 송죽동 '마장동 육번지' 후기

by yummy'__' 2024. 11. 13.

안녕하세요!
친척이 놀러와서 소고기 먹으러 마장동 육번지에 방문하였습니당!



매장은 넓긴 했는데 테이블 간격은 좁았어요!
겨울에 갔는데 문 닫고 먹으니 냄새는 잘 안 빠졌구요..!



저희는 소한마리, 계란찜 메뉴를 시켰습니다!!

소 한마리 104000원

소고기는 그냥 무난무난 했어요!
정육점에서 투쁠 한우 사와서 구워먹는 맛은 절대 아니고 무난한 소고기 맛이예요!
많이 구우면 질기니까 적당히 굽기....

계란찜 5000원

계란찜도 무난했어요!
간도 그냥 저냥인데 양도 다른 가게랑 다를 건 없어서 5천원은 좀 비싼 것 같아요!




여기는 된장찌개가 무한리필이예요!
된찌에 들어가는 야채도 무한으루 넣어주세요!
근데 제 입맛엔 음식 맛들이 전부 무난했기 때문에 한번 가본 것에 만족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