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집에서 갈치를 구워먹었는데 맛이 너무 없더라구요...
그래서 맛있는 생선 구이를 먹기 위해서 생선 구이 집을 검색해보고 '오늘은 생선구이'에 방문하였습니다!
매장은 넓지도 좁지도 않은 크기였어요!
깔끔했고 테이블 간격이 넓었습니당!
토요일 12시34분에 방문하였고 2팀 정도 있었고 다 먹고 나갈 땐 2팀이 더 들어왔습니당!
저희는 고등어, 열기, 볼락, 삼치 메뉴를 시켰습니다!!
모든 생선들의 간이 별로 안 쎄서 좋았어요!! 비린내 하나도 안 나고 생선 상태가 좋더라구요!! 손질도 깔끔히 잘 되어있습니당!!
볼락 구이는 쫄깃하고 담백했어요!! 처음엔 잘 뜯기는데 생선이 식으면 잘 안 뜯겨요! 그래도 식감이 쫄깃해서 좋았어요!
고등어 구이는 저엉말 무난하게 맛있습니당!!속살은 부드러운데 겉은 바삭해요!! 그런데 볼락처럼 시간 지나면 잘 안 뜯겨요!
열기 구이는 쫄깃하고 탱글탱글해요! 볼락구이랑 좀 비슷해요! 열기도 마찬가지로 식으면 잘 안 뜯깁니당!
삼치구이는 부드럽고 담백하고 슴슴해요! 삼치가 유일하게 식어도 부드럽더라구요!! 삼치가 젤 먹기 쉬웠고 제일 양도 많았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 전체적으로 다 맛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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