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천천동 '포레스트오늘숲' 후기

안녕하세요!
집 주변에 쌀국수 집이 없어서 쌀국수를 못 먹고 있었는데..
쌀국수 집을 검색하다가 '포레스트오늘숲' 이라는 가게가 괜찮아보여서 방문했습니당!!



8월24일 토요일 12시46분에 입장하였습니다!
제 기억으론 20~30분 정도 웨이팅했던 것 같아요!

매장은 넓었지만 테이블 간격이 좁았아요!
알바하시는 분은 1명이라 엄청 바빠보이십니다..!



저희는 왕갈비 쌀국수, 소고기 쌀국수, 매운 쌀국수, 연어 스프링롤을 시켰습니다!!

사진 찍은 게 매운 쌀국수랑 연어 스프링롤뿐이라..이 두개만 후기 남길게요!

매운 쌀국수 12500원, 연어스프링롤 7000원

매운 쌀국수는 처음 먹었을 땐 엄청 맵진 않은데 매운 맛이 계속 유지가 돼요!!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은 드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당!
안에 고기랑 면이 진짜 진짜 진짜 많아요!!! 너무 많아서 먹다가 남겼습니다...

연어스프링롤은 라이스페이퍼에 훈제연어에 쌀국수 같은 면이 들어있는데..제 입맛엔 맞지 않았어요..
면을 먹고 있는데 스프링롤안에도 면이 있어서..별로예요..



양 많고 무난한 쌀국수가 끌리신다면 방문해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당!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