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0일 금요일에 남자친구랑 뭐 먹을지 고민하다 고기가 끌려 수원역 태뭉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19시30분쯤 방문했는데 세 테이블 정도만 남아있었어요!!
내부 사진은 없지만 모던한 분위기에 깔끔하고 테이블 간격이 좁진 않을 정도로 넓었습니당!
저희는 스지전골+맛보기 뭉티기 세트 메뉴를 시켰습니다!!
제가 시킨 메뉴는 49000원이였어요!
스지 전골은 우삼겹이 익으면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시더라구용!
스지 전골은 간이 쎄지 않아서 좋았어요!
근데 밑에 당면이 엄청 많이 깔려있어서 양이 많아 보이는거지 실질적으로는 많진 않아요!
그래도 잡내 안나고 맛있게 잘 먹었어요!!
먹다보면 국물이 쫄지만...직원분한테 부탁하면 국물 더 주십니당!!
전골 먹고나서 사이드도 궁금하더라구용!!
육회비빔밥, 맵사골라면 메뉴를 시켜봤습니당!
육회 비빔밥은 참기름향이 느껴지면서 새콤달콤한 맛이 느껴졌어요!
맵사골라면은 사골곰탕에 라면 끓인 맛이였습니당!
라면 안에 떡국떡이 있습니당ㅎㅎ
저는 한번 방문한 걸로 만족합니당!..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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